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미유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마츠토야 유미]]는 자신의 라이벌로 "나카지마 미유키씨"라고 한 적이 있다. 실제로 1980년대 이후 유밍은 '연애가의 여왕'으로 불리웠고 나카지마 미유키는 '실연가의 여왕'으로 불릴만큼 놀라운 대비를 이뤄 '사랑노래로 친다면 일본제일' 이라고 평해질 정도였다.[* 물론 사랑 노래만 잘 만드는 것은 아니다. 아래 설명할 '지상의 별' 같은 심오하고 진지한 가사부터, 응원가, 서정적인 곡, 심지어는 [[쿠도 시즈카]]의 [[무언・응・・・요염해]] 같은 교태스러운 노래 역시 만들 수 있는 등 범위가 상당히 넓다.] 실제로 둘은 매우 친하고, 서로 존경하는 사이라고 한다 * TV출연을 정말 안 하는 걸로 유명했다. 이건 옛날 [[ZARD]]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미유키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심한게 어느 정도였냐면 위에 언급한 홍백가합전 출연이 '''데뷔 20주년도 한참 지났을''' 때의 일인데, '''움직이는 나카지마 미유키를 이때서야 처음 봤다'''는 사람도 많았다고. * 2021년 현재까지 [[독신]]이다. 공연무대 외에는 대중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와 독신이라는 점을 이용해, 사실은 내가 나카지마 미유키의 남편인데... 라는 수법의 사기사건도 있었다고 한다. * 반면 라디오에서는 본인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깨발랄한 진행으로 유명했다. 1979년 [[닛폰 방송]]의 [[올 나이트 닛폰]] 첫방송 당시 동료 가수들에 대한 19금 개그로 전국의 청취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것은 유명한 일화. * 2002년에 [[홍백가합전]]에 출전했을 당시, 가사를 두 번 틀렸다고 한다. 근데 뭐 나카지마 미유키 본인은 사실 콘서트에서도 가사를 자주 틀리던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그게 생방송으로 나갔으니... 뭐 빼도 박도 못하는... 결국 저 소식은 스포츠신문에도 나올 정도였다.[* 사실 일본의 가수들 중 몇몇 가수들은 라이브를 할 때 앨범에 수록된 가사를 잘 틀리거나 중요한 부분에서 삑사리를 내는 경우가 한국의 가수들에 비해 많다. 오덕 팬덤에서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가 [[카게야마 히로노부]]와 [[엔도 마사아키]]. 은근히 잘 틀리는 것으로 유명하다.] 2002년 홍백가합전 당시 쿠로베 댐 생중계 영상을 보면 나카지마 미유키도 본인도 가사를 틀린 것을 인지했는지, 노래를 부르며 잠깐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볼 수 있다. 그렇지만 프로답게 노래가 끊기지 않고 별 문제 없이 이어졌다. --거기서 대폭소해서 노래 못 불렀으면 홍백가합전 최고의 방송사고-- 2014년에 12년 만이자 두 번째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였다. [[NHK]] [[연속 TV 소설]] [[맛상]]의 주제가인 보리의 노래(麦の唄)를 불렀는데, 2014년 당시 만 62세라는 고령에도 이 노래를 열창하여 많은 일본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. 일본의 거물급 가수가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지만, 나카지마 미유키의 경우 고령(1925년생)의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고, 가족과 함께 조용히 연말을 보내고 싶어서라고. [[맛상]]의 주제가를 부른 이유도 어머니가 NHK 연속 TV 소설의 팬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. *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는 [[BOSS(캔커피)]] 30주년 기념으로 광고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실제로 본인이 광고속에 출연하였다. [각주] [[분류:일본 여가수]][[분류:일본의 싱어송라이터]][[분류:일본의 작곡가]][[분류:일본의 작사가]][[분류:1952년 출생]][[분류:1975년 데뷔]][[분류:삿포로시 출신 인물]][[분류:자수포장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